상단영역

본문영역

삼천리, 업계 최초 ‘찾아가는 기술교육 서비스’

삼천리, 업계 최초 ‘찾아가는 기술교육 서비스’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5.09.04 16:0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 필요 분야 중심 진행…안전관리 수준 향상 기대

[에너지코리아뉴스] 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업계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기술교육’서비스가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천리는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올해부터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안전관리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술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강좌를 사전에 신청 받아 각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안전관리팀에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실제 업무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아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상반기에는 ‘심폐소생술 및 재세동기 사용법’과 같은 응급조치 ‘긴급출동차량 교통 안전 마인드 향상’ 교통 안전교육, ‘안전 관련 사내 인트라넷 프로그램 활용법’ 등 교육이 시행됐다. 하반기에는 구역형 압력조정기의 제조사별 작동 이론 및 실습, 에너지산업 전반에 요구되는 안전관리 마인드 함양 교육 등 보다 심화된 안전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각 강좌 별로 사내 외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삼천리 관계자는 “고객응대 시 항상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열어두고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을 시행해오고 있다”며 “특히 ‘찾아가는 기술교육’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돼 교육 효과 또한 높은 만큼 앞으로 고객을 위한 안전관리 수준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는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를 위해 업계 유일의 기술교육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현업 중심의 기술교육과 협력사 직무자격 교육을 실시하며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