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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단지안전協, 연구실 안전관리 선진화 방안 논의

대덕연구단지안전協, 연구실 안전관리 선진화 방안 논의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5.09.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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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FAU 부산캠퍼스 실험실 벤치마킹 시간 가져

[에너지코리아뉴스] ‘연구실 안전관리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2015년도 연구단지 정기세미나가 9월초에 개최됐다.

대덕연구단지안전협의회(회장 이근원)가 소방안전대책협의회와 함께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연구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연구실 안전문화를 정착하여 연구실 안전관리를 선진화 할 수 있도록 안전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50여명의 대학 및 연구기관의 안전보건관계자가 참석했으며, △ △연구실 위험성평가의 효율적 실시 방안 및 적용사례 △연구실 진단결과의 주요 내용 및 관리방안 △소방분야 최신 기술동향과 소방안전 점검사례 등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세미나와 함께 독일 FAU 부산캠퍼스 실험실 벤치마킹을 통해 독일의 선진 연구실 안전시설과 문화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함께 가졌다.

이근원 회장은 “연구개발 활동에 따른 다양한 위험요소를 감소하기 위한 위험성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연구기관의 특성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여야 선진화된 연구실안전 문화를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대덕연구단지안전협의회는 대덕연구단지의 정부출연 및 민간 연구소 48개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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