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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사랑의 밥차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 나눠

대성에너지, 사랑의 밥차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 나눠

  • 기자명 이유빈 기자
  • 입력 2015.09.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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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두류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

[에너지코리아뉴스] 나눔의 정이 더욱 절실한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16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숙인과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900여명을 대상으로‘사랑의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장애인과 어르신들께 국과 반찬들을 푸짐하게 배식하고, 식사 후 따뜻한 차도 나누며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다. 에너지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빵나눔, 사랑의 삼계탕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희망의 집고치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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