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서부발전은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력·가스분야 협력기업 공동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내일채움공제 및 중소기업건강진단사업, 동남아 해외수출시장개척단 등 4개 분야 8개 사업에 3년간 105억원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수혜대상기업은 총 100개사에 이른다.
세부적으로는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양 사의 우수정책 공유 및 이업종간 자발적 교류활동 지원 ▲협력기업의 판로개척 및 인력양성을 위해 양 사가 공동으로 위치한 인천, 평택지역 구매상담회 실시 및 내일채움공제 참여 ▲생산성향상 제조혁신을 위한 생산현장컨설팅 및 스마트공장 지원 ▲기술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중기청 연구과제 및 수요개발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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