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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70세 인턴과 열혈 CEO의 공감대 풀어낸 '인턴'

[영화]70세 인턴과 열혈 CEO의 공감대 풀어낸 '인턴'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5.10.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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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헤서웨이-로버트드니로 연령대별 일과 연애 '희노애락' 풀어내며 공감

[EK컬쳐 정아람기자] 영화 ‘인턴’은 우리에게 ‘왓 위민 원트’ ‘로맨틱 홀리데이’ 등 영화로 알려진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한 코미디 영화로 30대 젊은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다. ‘라스트 베가스’ 로버트 드니로가 70살 인턴 벤 휘테커 역을 맡았으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패션지 인턴 이었던 앤 헤서웨이가 이번에는 패션 웹사이트 운영사업가 줄리 오스틴으로 분했다. 예고편에서는 대부에서 인턴이 된 로버트 드니로와 반면, 인턴에서 CEO가 된 앤 헤서웨이의 상반된 상황을 보여주며 기대를 증폭시킨다. 패션 업계라는 독창적 공간에서 고군분투하는 70대 인턴의 활약상을 지켜보자.

코미디/9월24일 개봉/감독 낸시 마이어스/출연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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