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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CS경영기법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창의적인 CS경영기법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 기자명 지혜현 기자
  • 입력 2010.05.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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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고객가치경영에 민간부문의 창의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 5월 4일 여의도 소재의 KMAC 대회의실에서 CS우수기업인 교보생명과 고객만족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2006년 이후 고객만족경영체계 정착과 고객지향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09년에 정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등급인 고객만족도 ‘우수’ 등급을 달성한 바 있으며, 특히 2010년을 '고객가치경영 도약의 해로 정하고, 고급화ㆍ다양화되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한차원 Up-grade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 고객가치경영 위해 민간기업과 고객만족 교류협약 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교보생명으로부터 CS 강사 및 컨설턴트 파견을 통한 교육과 CS 경영 관련 노하우 및 자문 등의 지원을 받게 되며, CS 추진 우수사례에 대해 벤치마킹도 할 수 있게 됐다.

에너지관리공단 구제운 에너지협력본부장은 “기존의 고객만족시스템에 민간의 CS노하우를 접목시켜 공단 고유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공공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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