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중인 ‘귀뚜라미 IoT 보일러 솔루션’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소프트웨어 기업인 핸디소프트와 공동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중인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출품한 귀뚜라미 IoT 보일러 솔루션은 보일러 원격제어 기술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가 ‘스마트 학습기능’과 ‘스마트 다중제어’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이다.

이번에 선보인 귀뚜라미 IoT 보일러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하여 각 가정의 소비패턴을 지능적으로 분석하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1주일 이상 사용자의 온도 설정, 외기온도, 시간대 값을 보일러가 수집하여 사용자의 패턴을 스스로 분석하고,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각 가정에 최적화된 주간 온도 스케줄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외출 패턴과 사용자가 입력한 기상 및 취침 시간을 분석하여 외출, 취침, 기상시의 온도를 자동으로 제어해 준다. 그 밖에 한대의 스마트 폰으로 여러 대의 보일러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다중제어’ 기술도 함께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히 보일러를 원격에서 제어하는 기술을 넘어서서 스마트 학습기능과 다중제어 기술을 추가하여 사물인터넷(IoT)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면서, “많은 소비자는 귀뚜라미 IoT 보일러 솔루션을 통해 그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새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