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스안전공사, 어린이들과 가스안전 축제

가스안전공사, 어린이들과 가스안전 축제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5.11.02 10:0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 비장애아동 등 약 700명 참석해 화합의 장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장애·비장애아동과 학부모 등 약 700명이 참가한 ‘제2회 가스안전 어린이 축제’를 10월 31일 개최했다.

2013년 12월 충북혁신도시 11개 이전 기관 중 최초로 이전을 완료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역사회와 이전 기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농촌지역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음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과 함께 ‘어린이 축제’를 개최하였는데, 본사 충북혁신도시 이전 후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이번 축제는 가스누출 점검 및 가스사고현장 지휘본부 차량 견학과 음성소방서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어린이 조기 안전의식 함양을 도왔고, 큰공굴리기․복불복 줄넘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KBS ‘사랑의 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콘서트를 마련, 다채로운 공연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펼쳐졌다.

박기동 사장은 “이번 축제로 지역사회와 이전기관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