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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엑소시스트' 기대? 영화 '검은사제들'

한국판 '엑소시스트' 기대? 영화 '검은사제들'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5.11.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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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드라마 I 감독 장재현 I 출연 김윤석, 강동원

[EK컬쳐]내로라하는 최고의 두 배우 김윤석, 강동원이 또 다시 뭉쳤다. 영화는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소녀를 구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모두의 반대와 의심을 무릅쓴 사제이자 교단으로부터 문제적 인물로 낙인찍힌 '김신부'로 분한 김윤석은 비범하면서도 거칠고 인간적인 입체적 캐릭터를, 김신부를 돕는 미션을 받지만 의구심을 버리지 못하는 신학생 최부제 역은 강동원이 맡았다. '전우치' 이후 6년 만에 영화에서 재회한 김윤석과 강동원은 이번 '검은 사제들'에서 특별한 사제로 변신,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석은 신부 관련 다큐멘터리와 책을 찾아보고, 직접 사제들과 인터뷰를 해가며 배역을 연구했고, 강동원은 자청해서 가톨릭 사제와 함께 지내며 본인의 캐릭터 분석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미스터리, 드라마 I 감독 장재현 I 출연 김윤석, 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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