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 날을 맞아 충북 음성을 방문, 1사1촌 행사를 실시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과 직원들이 마을주민과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7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충북 음성군 맹동면 쌍정2리 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충북 음성은 2006년 자매결연을 맺츤 진천과 함께 공사의 혁신도시 이전지의 하나로 공사는 매년 농번기를 이용해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있는 곳이다.
▲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는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
이날 일손돕기 행사에서는 가스안전공사 봉사단원들은 어버이 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또 마을 노인정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점심에는 마을에서 준비한 음식과 더불어 공사에서 제공한 다과를 함께 나누며 농번기에 바쁜 어르신들과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농촌 일손돕기와 함께 일부 봉사단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했다. 낡은 가스시설을 개선하는 한편 가스레인지 교체했다.
행사 준비한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초청행사와 농산물 구매 등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이전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