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김영민 한국광물자원공사 신임 사장이 24일 취임한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4일 오후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민(57․사진) 제17대 사장의 취임식을 한다고 밝혔다.
김영민 사장1958, 경북상주)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1981)하고, 미국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캠퍼스에서 공공정책학 석사(1998)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산업부 반도체전기과장, 지식경제부 통상정책협력관, 특허청 차장을 거쳐 2013년부터 2015년 3월까지 23대 특허청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됐으며, 임기는 2015년 11월 24일 부터 2018년 11월 23일까지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