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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한민국 HOMO VICUS를 만나다’ 세미나 개최

8일 ‘대한민국 HOMO VICUS를 만나다’ 세미나 개최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5.12.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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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와 인류문명의 퀀텀점프를 모색하고자 마련

[에너지코리아뉴스]케이밸리 재단은 오는 8일 오전 09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당대표 최고위원, 찰스헤이 주한 영국대사 그리고 기업인, 학계, 일반인 등 4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첨단자립마을 : 썬빌리지 ‘대한민국 HOMO VICUS를 만나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혁명이후 150여 년간 지속되어온 화석 에너지시대를 넘어 에너지 신산업 및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대안과 첨단 에너지 자립마을(썬빌리지: Sun-Village)을 통해 베이비부머와 청년세대의 일자리 창출 등 대한민국 경제와 인류문명의 퀀텀점프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Are you HOMO VICUS?’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글로벌 에너지 트렌드, 세상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유엔미래포럼 박영수 대표)’와 ‘해외주요 도시의 신재생자립 생태계 구축사례(주한영국 대사관 김지석 기후변화 담당관)’에 이어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이 친환경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삶의 모델을 제시하는 ‘썬빌리지(Sun-Village) Start up’을 발표하게 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일반인, 기업계, 정관계 등의 주요인사와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년에너지 프론티어’가 참여해, 썬빌리지에 대한 이해와 확산을 위한 ‘대한민국! HOMO VICUS를 만나다’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한국전력공사 등 32개 공공부문과 7개 에너지기업 등 39개 기관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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