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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연구개발투자 우수공공기관’ 미래부 장관상

가스안전공사, ‘연구개발투자 우수공공기관’ 미래부 장관상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5.12.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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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 공공기관 부설연구소중 연구개발투자분야 최우수 수상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30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공공기관 연구개발 투자권고 이행과 R&D 분야 투자실적 및 성과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스안전공사 부설기관인 가스안전연구원은 특히 가스분야 공공 안전기술 개발과 연구개발 성과의 개방·공유를 통해 중소기업에 기술을 이전하고, 수소연료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와 초고압·초저온분야 연구 및 시험평가용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국내 안전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29개 공공기관 부설연구소중 연구개발투자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가스안전연구원은 1995년 설립돼 총 449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했으며 제도개선 105건, 안전관리기술개발 237건, 안전장치개발 39건, 검사기술 및 장치개발 117건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허 20건, 지적재산권 20건을 등록하고 98건의 기술을 기업에 이전함으로써 동반성장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에 전력하고 있다.

이연재 가스안전연구원장은 "초고압 제품의 연구개발이 가능한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는 2016년까지 완공하고, 산업가스 안전관리를 위한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는 201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어서 2016년부터는 안정적인 가스안전분야 R&D와 함께 기업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글로벌 기술개발에 연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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