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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신년인터뷰]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

[EK신년인터뷰]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6.01.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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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
올해를 선진형 가스안전체계 정착 전환기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과 가스안전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이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임을 잊지 않고, 가스안전 글로벌 Top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지난 2014년 12월 가스안전공사 41년 역사상 최초로 내부 출신 전문가로 사장에 취임해 2015년 어느 누구보다 바쁘게 한해를 마무리한 박기동 사장은 취임 2년차인 올해 선진형 가스안전체계를 정착하는 해로 만들 포부를 비췄다. 지난해는 가스사고 인명피해도 12.6% 감소하는 등 가스안전 Global Top 달성 목표도 한걸음씩 실현했지만‘가스안전 Global Top 조기달성’과‘가스안전 국민행복 실현’이라는 목표를 향해 흔들림없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다. 글 I 정욱형

 

공사 41년 역사상 최초 내부 출신 사장으로 취임한 후 1년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는?

‘가스안전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이라는 하나의 명제만을 생각하며 숨가쁘게 달려왔다‘. 희망의 40년, With New KGS’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와 국민, 정부와 업계, 그리고 직원들에게 다짐한 5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한 근간을 만드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 진정한 국민안전 국민행복 시대, 동반성장 신기원 달성을 통한 창조경영, 정부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사,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활력있는 KGS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전년 대비 가스사고 인명피해가 12.6% 감소하는 등가스안전 Global Top 달성 목표도 한걸음씩 실현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 기쁘 다. 공공기관 최초로 4년 연속 재해대책 유공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을 비롯해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단체표창과 대한민국안전대상 특별상, 교육기부 대상 수상 등 가스안전관리 분야는 물론 경영관리 분야 등에서도 대외적으로 높은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

남은 임기 동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과 가스안전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이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임을 잊지 않고‘, 가스안전 글로벌 Top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에너지코리아 매거진 1월호로 이어집니다.

본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ENERGY KOREA> 2016년 1월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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