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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 신년인터뷰]한국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
올해 플랜트사업 진출로 신사업 확충 나선다
천연가스 공급설비‘안전사고 제로’이어갈 방침
2016년 01월 11일 (월) 정욱형 기자 ceo@energykorea.co.kr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

“지난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천연가스 공급설비 관련‘안전사고 제로’를 실현할 수 있어 기쁩니다. 올해도 더욱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천연가스를 공급할 때 필요한 공급설비에 대해 안전하게 유지보수하고 정비하는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이석순 사장을 만나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 등에 대해 들었다. 이 사장은“올해는 지난 8월 발족한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플랜트사업 등 신사업 사업에 매진할 예정”이라며“지난해 최대 수주실적을 올렸기 때문에 올해는 보다 수월하게 매출 목표달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가스기술공사는 안전과 함께 경영 성과도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I 정욱형

 

지난 2015년의 성과를 요약한다면?

지난해 커다란 성과는 없었지만 기술회 사다 보니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설비에 대한 계통 정비 사고가 없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다. 처음 받은 정부 경영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 좀 더 세부적으로 보면 공공기관 정상화 에서 중요하게 여겨졌던 정년 연장에 따른 임금피크제 도입이 원만하게 이루 어졌고 동반성장, 정부 3.0, 생산력향상, 고객만족도 등 정부시책에 충실히 따르다보니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지나고 나면 항상 아쉽고 미흡한 마음만 남는다. 지난해 매출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자체적으로 노력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모회사의 해외사업진출이 어려웠던 것이 원인으로 생각된다. 이로 인해 매출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영업이익 목표는 달성할수 있었다.


가스기술공사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면….

한마디로 요약하면 매출액의 62%가 인건비인 노동집약, 기술집약의 강소기업이다. 매출규모로 보면 작지만 인력규모로 보면 큰 회사다. 지난 1993년에 설립돼 대한민국 에너지 대동 맥을 책임지고 있는 천연가스전문 기술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전국에 공급되는 무공해·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 설비에 대한 예방점검과 책임정비를 통해 안정적 운영과 안전한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그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왔다고 자부한다. 인천 평택 통영 삼척의 4 개 생산기지의 저장탱크 64기 등 전체 주요설비와 전국 335개 공급관리소 및 4,250Km에 달하는 공급 주배관망 등 국가기간망에 대한 유지보수와 정비 역무 및 안전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을 통해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과 기술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 1,345명의 임직원이 대전에 위치한 본사(2본부 2실 6처 2센터), 13개 지사(생 산기지 4, 관로공급 9)와 중동지사(UAE, 아부다비), 멕시코 등 해외 현장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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