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소통과 협력으로 에너지업계의 위기를 기회로!

소통과 협력으로 에너지업계의 위기를 기회로!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6.01.20 14:2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6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에너지코리아뉴스]전력, 가스, 석유, 석탄 등 에너지업계의 주요 인사가 한 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에너지업계의 협력을 다짐하는 2016년 에너지업계 신년 인사회가 18일 17시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GS 칼텍스 허진수부회장, 한국석유공사 서문규사장, 한국동서발전 장주옥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종근 이사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세계경제의 침체와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에너지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노련한 뱃사공은 거친 파도가 만든다’는 속담처럼 지금의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글로벌 선진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를 위해 WEC 한국위원회는 정부와 에너지업계의 소통 창구로써 소통을 활성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대한석유협회 전용원 회장은 건배사에서“앞으로 상당기간 저유가시대가 예고되고, 온실가스감축에 대한 국제적인 합의까지 이루어지면서 에너지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경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이러한 위기가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적극 대응하고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