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명불허전’ 뮤지컬 ‘드라큘라’ 김준수 막공 소감 전해

‘명불허전’ 뮤지컬 ‘드라큘라’ 김준수 막공 소감 전해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6.02.11 10: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작품 ‘드라큘라’ 사랑해줘서 감사“

사진=배우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 막공 소감을 전하고 있다.

[EK컬쳐]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그가 이끈 뮤지컬 ‘드라큘라’의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지난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드라큘라’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매회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연기를 선보인 김준수는 마지막 공연까지 혼신을 다해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고, 관객들은 이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김준수는 이날 마지막 무대 인사를 통해 “’드라큘라’는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여러분의 함성소리 덕분에 힘을 받아서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올 한해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이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준수는 이번 뮤지컬 드라큘라를 통해 400년의 시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 내공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면마다 드라큘라가 살아온 400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담아 감정선을 표현해낸 김준수는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극찬을 받았다.

주요 예매처의 공연 리뷰에는 “’드라큘라’ 김준수, 소름돋는 가창력”, “명불허전 샤큘의 화려한 귀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무대” 등 연이은 호평이 올라왔으며, 언론에서는 ‘드라큘라’ 김준수의 연기에 관해 “폭발적인 장악력을 보여준다”“그의 뮤지컬은 언제나 옳다”“김준수가 왜 김준수인지 여실히 증명해 보이는 무대” 등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김준수는 일본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