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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토비 니켈사업 지난해 '4만7천톤' 생산

암바토비 니켈사업 지난해 '4만7천톤' 생산

  • 기자명 이유빈 기자
  • 입력 2016.02.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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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8% 증산 및 설계용량 기준 79% 생산 달성

암바토비 플랜트 전경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2015년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사업에서 47,298톤을 생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2014년 생산량 3만6,992톤 대비 28% 증가했으며, 설계 최대용량 6만 톤 기준 79%에 해당된다. 이프로젝트는 2012년 첫 생산이후 지속적으로 증산에 성공했으며 2015년 9월 은행단의 검증 및 승인절차를 거쳐 프로젝트 파이낸싱 지급보증의무를 해소한 바 있다.

한편 암바토비 프로젝트는 광물가격 약세에 대비한 강도 높은 인력조정, 복지축소 등의 원가 절감활동 추진 결과 2015년 생산원가 톤당 1만648달러로 전년 대비 34% 개선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절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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