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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층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 평가위원회 개최

서민층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 평가위원회 개최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6.03.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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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광주전남본부, 소외계층 4,829세대 시설개선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영진)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14개 시․도 가스담당공무원, 가스업계 등 평가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서민층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서민층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서민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광주전남지역 차상위계층 등 4,854세대에 대한 가스시설을 개선한 바 있다.

올해는 정부 및 지자체예산 11억 1천만원을 투입해 광주전남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829세대에 대해 기존 고무호스시설을 철거하고 금속배관 및 퓨즈콕을 설치하는 안전한 시설로 개선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는 2016년 서민층 가스시설무료개선사업을 실시를 위해 관내 66개 LP가스판매사업자 및 전문시공업소에서 사업참가 신청을 받은 바 있으며, 시공경험, 기술능력, 지역업체 참여평가, 우수사업자 평가 등 평가항목에 의해 37개 사업자를 개선사업자로 선정했다.

한편, 평가위원회 실시결과 선정된 개선사업자에 대해서는 3월말까지 시설개선계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는 본격적인 개선사업에 착수해 9월중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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