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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임직원, 경남에서 팔 걷어부친 이유?

경남에너지 임직원, 경남에서 팔 걷어부친 이유?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6.05.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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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행복한 보금자리plus, 희망 에너지plus’ 시행

[에너지코리아뉴스]가정환경이 열악한 아이들을 위해 경남에너지가 도움의 손을 뻗었다.

지난 13일 경남에너지(대표 정세진) 임직원 11여 명이 경남 함안군과 의령군에 거주하는 빈곤가정 아동의 집을 방문해 주거개보수 사업인 2016년 ‘행복한 보금자리 plus , 희망 에너지 plus’를 실시했다.

경남에너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경남도 내의 가정 환경이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의 집을 선정해 해마다 도배, 장판교체, 도색작업, 시설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올해에도 아동의 집 4개소에 대해 주거개보수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남에너지 정세진 사장은 “빈곤가정 주거개보수 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다”라며, “사랑나눔 희망에너지를 지역사회와 이웃에 전파하여,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초 경남도내 40여명 학생에게 희망의 교복지원을 시작으로 주거시설 개선사업, 연말 급식비 지원 등 매년 가정환경이 열악한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사업을 함께 펼쳐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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