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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합동 비상대응 협조체계 점검

지역난방공사, 합동 비상대응 협조체계 점검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6.05.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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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및 전국 사업소에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진행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비상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국민안전처 주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풍수해, 지진, 유해화학물질 누출, 화재 등 대형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범국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본사 및 전국 16개 사업소가 참여하여 재난상황에 따른 에너지 공급시설 위기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재난관리체계를 점검한다.

훈련 2일차인 17일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 열원시설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 복합재난 대응훈련에는 분당소방서, 제15특수비행단, 분당경찰서, 가스공사, 한전KPS, 낙생초등학교(병설유치원) 등이 직접 참여하여 유관기관 연계 대응 체계를 강화하였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인근 지역 유치원생들의 대피훈련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피해 취약대상자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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