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25일 대구광역시 서남시장에서 전통시장 시설점검 및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가스안전주간을 맞아 공사 및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원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안전점검과 더불어 가스안전 사용 요령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허영택 본부장은 “최근 발생하는 가스사고의 근본원인은 안전 불감증 등 기본을 지키지 않는 안전의식 결여에서 발생한다”며 “이번 가스안전주간을 계기로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되새기며 우리사회 전반에 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