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3일 서울 잠원 한강공원 일대에서 대국민 수상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매월 안전의 날을 지정,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국민 안전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활동 시 유의사항 등 수상안전에 대해 홍보한 이번 캠페인 또한 대국민 안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강남구청,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전국자율방재단 60여 명이 참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물놀이 사고 예방 수칙을 홍보하며 수상안전 의식을 제고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실생활과 밀접한 내실 있는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