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신희수)는 6일 서울 강서구 소재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2016년도 2/4분기 도시가스업계 기술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장과 3개 지사장을 비롯해 대륜E&S, 예스코, 서울도시가스, 코원에너지서비스 기술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지대 침수 우려시설 사전점검, 산사태 및 태풍대비 보호조치 등 여름철(우기)대비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신희수 본부장은 우기철 가스공급자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비상출동반 비상연락 체계 유지 및 교육을 통해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서울지역 도시가스업계 기술임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