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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노사민정 관계자들 경남에너지 방문

경북 노사민정 관계자들 경남에너지 방문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6.07.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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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창출위한 고용촉신 사업 의견 공유

[에너지코리아뉴스]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세진)는 지난 4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를 시행한 경남 및 경북지역 노사민정 관계자들을 맞이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남경총 방영직 부장의 ‘경남지역 고용동향’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시작되었다. 방 부장의 강연에 따르면 “경남지역의 실업률은 전년도 4월과 비교하여 0.7%상승한 3.2%인 상황이며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경남도 주력산업에 대한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경남경총에서는 경상남도 5대 핵심산업(기계융합, 항공우주, 첨단나노융합, 조선해양플랜트, 항노화산업)을 지원하고 현 고용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고용혁신추진단을 구성,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양측은 고용촉진 사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였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상호간 체결했다. 이후 지역 내 우수기업인 경남에너지를 방문하여 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장투어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경상남도지사)는 2012년 12월 27일 구성돼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으로 지역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노사대학 CEO과정, 경남서부지역 노사민정 파트너십 아카데미, 노사민정 합동연수회 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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