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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T, SK텔레콤과 해양안전 및 재난 서비스 구축 MOU

KIOST, SK텔레콤과 해양안전 및 재난 서비스 구축 MOU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6.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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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협약으로 해양 긴급 대응 솔루션 개발 박차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 이하 KIOST)은 지난 1일 해양자료 수집 및 분석을 위한 통신인프라 활용 등에서 SK텔레콤과의 공동연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일 오후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정과제 체계적 해양영토 관리를 위한 ▲양 기관 보유 솔루션 결합을 통한 해양 긴급 대응 솔루션 개발 ▲KIOST의 DATA 서비스를 위한 SK텔레콤의 IoT전용망 활용 ▲새로운 서비스 발굴에 대한 협력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홍기훈 원장은 “KIOST에서 개발한 해양예보시스템(KOOS)·선박운항정보디스플레이(K-CID)·실시간적조탐지시스템 등에서 생산된 해양자료와 SK텔레콤의 전용망을 결합하여, 재난긴급대응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향후 어업·해운·해양레져 등 해양산업 관련 종사자가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해양안전·재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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