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무)는 28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8월초를 앞두고 도시가스공급사인 코원에너지서비스(주) 본사를 방문해 휴가철 비상운영체계와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이상무 서울지역본부장은 코원에너지 안전기획팀 관계자부터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시가스사 상황실 등을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이 본부장은 “최근 부산 ․ 울산지역에서 발생한 원인모를 냄새로 인해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심리와 관심이 매우 큰 만큼, 이번 여름 휴가철 안전관리에 이상이 없도록 특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지역본부는 이에 앞서, 대치동 소재의 00충전소 등을 찾아, “불법 충전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고, 휴가철에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잘 해줄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