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컬쳐]지금까지 할리우드와 충무로를 장악했던 수많은 재난 영화들의 공식을 전복시킬 새로운 스토리로 무장했다.
영화는 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 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그린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53k,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이들의 사투는 대한민국 대표 비주얼 마스터로 불리는 연상호 감독의 손 끝에서 압도적인 비주얼로 탄생했다. 영화 ‘도가니’와 ‘용의자’를 통해 흥행 배우임을 입증한 공유부터 정유미, 마동석 등 최고의 배우들이 합류해 한국형 좀비물을 탄탄한 연기력 으로 살려냈다.
한편, 영화 부산행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섹션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 닝에 초대돼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액션, 스릴러 I 감독 연상호 I 출연 공유, 정유미, 마동 석, 김수안, 김의성, 최우식, 안소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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