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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경기북부, 더위 뚫고 전통시장 가스안전 지킨다

가스안전公 경기북부, 더위 뚫고 전통시장 가스안전 지킨다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6.08.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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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구리 전통시장 가스 안전확보를 위한 점검 실시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24일 구리시장에서 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를 실시했다.

지난 8월초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찾는 안전한 시장 만들기 사업으로 경기북부지역 대표적인 전통시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오고 있는 경기북부지사는 금일, 구리시장 내 가스를 사용하는 39개 점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미비시설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김영규 지사장은 “어느덧 성큼 다가온 추석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믿고 찾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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