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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공사, 자매결연 1촌마을 일손돕기 나서

석탄공사, 자매결연 1촌마을 일손돕기 나서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6.09.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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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0 서비스 정부의 일환으로

[에너지코리아뉴스] 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8월 31일 1社 1村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신림면 성남2리 성황림 마을(이장 김일한)에서 정부 3.0 서비스 정부의 일환으로 일일 농촌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석탄공사 임직원들은 악천후의 여건 속에서도 옥수수대 및 잡초 제거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촌마을 주민들을 돕고, 이후 마을체험관에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마을 주민들과의 우의를 나눴다.

석탄공사는 2011년 5월 원주 성황림 마을과 1社 1村 자매결연을 맺은 후, 봉사활동과 워크숍 개최, 지역 농산물 구입 등 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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