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6일 마산야구장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마산야구장내 부탄캔 폭발사고 등 최근 부탄캔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실시됐으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동식부탄연소기 및 부탄캔 안전사용 요령을 교육하고 안내문을 배포했다.

경남지역본부는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문화체육시설의 안전관리와 더불어, 가스의 사용량이 늘어나는 추석을 대비하여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