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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김성문 이사,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가스안전公 김성문 이사,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6.09.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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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대책 유공 정부포상’서 가스사고 예방 공로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한 가스안전공사 김성문 기획관리이사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 김성문 기획관리이사가 재해대책을 바로 세운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6 재해대책 유공 정부포상’에서 김성문 이사는 국민행복 가스안전 3.0 등 재난예방 중심의 선제적 가스안전관리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에만 서민층 LP가스시설 무료개선(7만 4,315가구)과 고령자 대상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무료보급(38,500가구), 전통시장 및 재해취약시설 안전점검(43,083개소) 등을 펼치며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집중 전개했다. 또한 지난 2015년 개최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국가 주요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국가안전활동을 지원하고, 대국민 교육홍보를 통해 가스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이런 노력으로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월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고, 5월에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최우수기관, 7월 재해대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등 매년 각종 재난관련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난관리 부문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김 이사는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은 그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우리공사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을 대신하여 받은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문 이사는 1982년 공사에 입사하여 34년간 재직하면서 검사지원처장과 안전관리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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