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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서울본부, 소외 이웃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가스안전公 서울본부, 소외 이웃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6.09.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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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통시장 상품권 기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무)의 이웃사랑봉사단은 7일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동구 천호3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봉사단은 직원들이 매달 사회공헌을 위해 조금씩 모은 기금으로 마련한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상품권은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의 명절 차례상 준비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무 본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모금활동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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