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엄석화)는 1년 365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홀몸 어르신들의 점심을 챙기는 나눔둥지(서울시 은평구 소재)를 찾아 점심 무료급식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봉사단은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 봉사단과 함께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나눔둥지를 찾아 홀롬 어르신들의 점심을 직접 준비하고 배식하는 무료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날 엄석화 지사장은 나눔둥지에 홀몸 어르신들의 추석 음식 준비에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석명절을 맞이하시길 기원하며 평상시 가스를 사용할 때는 과열화재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고 이상한 냄새가 나면 곧바로 119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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