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음] 한전KPS 권오형 사장 별세

[부음] 한전KPS 권오형 사장 별세

  • 기자명 지혜현 기자
  • 입력 2010.06.18 15:5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전KPS 권오형 사장
한전KPS 권오형 사장이 지난 6월 17일 오후 9시경 별세했다.

 

사망원인은 과로로 인한 심근경색으로 추정되며,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17호실)에 마련됐다.

권오형 사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전기공학과와 연세대학교 산업대학원(전기공학 석사)을 졸업하고 1975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삼척, 화성, 동대구 지점장, 송변전처장,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한 후 2008년 5월 한전KPS 사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유족은 부인 하영혜씨와 첫째딸 소영씨, 사위 유승준씨, 둘째딸 선영씨, 사위 안철민씨, 아들 혁준씨, 며느리 박은아씨가 있다. 장례절차는 회사장으로 거행되며, 발인은 6월 21일 예정이다. 또한 장지는 충북 음성 소재 공원묘지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