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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공사, ‘2016년 청렴결의대회’ 개최

석탄공사, ‘2016년 청렴결의대회’ 개최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6.09.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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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사장 "안전과 청렴은 긴장하지 않으면 사고가 필연" 강조

[에너지코리아뉴스]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는 21일 오후 본사 5층 대강당에서 공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석탄공사(이하 석공) 임직원의 청렴 실천의지 강화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된 이번 청렴결의대회는 결의대회의 개최배경에 대한 유운영 상임감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청렴결의문 낭독과 청렴교육, 그리고 이번달 28일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초빙강사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권혁수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안전과 청렴은 긴장하지 않으면 사고가 필연이다”고 언급하며 “관행, 관례, 인정이라는 선의의 탈을 쓴 부패에는 그 규모에 상관없이 가장 신속하고 엄중하게 대처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자신과 동료들의 소통과 관계로부터 청렴을 시작하고, 아울러 갱내에서 땀 흘리는 동료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유공사는 강력한 청렴정책 추진을 통해 지난해 실시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외부청렴도 1위, 종합청렴도 2위의 평가를 받았으며, 부패방지 시책평가 역시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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