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23일 남양주 도감 마을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 10여명은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마을 회관에 대한 환경미화와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영규 지사장은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도농교류를 확대하고자 도감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향후 모든 직원이 1회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