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정은 ISO, OHSAS 인증분야, 온실가스분야 및 양기관 간 인증분야에 대한 정보공유, 심사자원 양성과 교육, 신규인증 협력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협정을 통해 양기관은 다양한 정보 및 업무의 상호협력을 통해 관련분야 업무에서 상호 발전을 도울 수 있는 정식적인 협력관계를 마련하게 됐다”며 “공사의 인증업무에 대한 서비스 및 질적인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SGS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130년 전통의 세계적인 인증기관이다. 최상의 전문성과 품질 통합서비스를 바탕으로 품질, 환경, 기후, 안전 인증분야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2001년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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