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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사회안전망 구축기여 장관상 수상

가스안전공사, 사회안전망 구축기여 장관상 수상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6.09.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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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가스시설 개선 등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단체표창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복지시설 가스시설 개선 등 안전관리를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매년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단체 등을 선정하여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된 LPG호스시설을 안전한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무료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40여만 가구에 대해  1차 사업을 진행했고, 2차 사업까지 확대해 올해부터 5년간 35만여 가구에 대해 추가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의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가스시설 점검과 시설개선사업을 병행 추진하였으며 2014년부터 가스누설이 있을 경우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기능이 내장된 ‘다기능 가스계량기’ 보급을 추진하여 사회복지시설 2,100개소에 설치하였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가스사고 7년 연속 제로를 달성하였다.

박기동 사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와 지원을 통해 안전혜택 균등화를 실현하고 생활안전 기반 조성을 위해 가스사고 없는 국민행복시대를 구현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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