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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기공, 2016 아시아 태평양 가스 컨퍼런스 참가

롯데기공, 2016 아시아 태평양 가스 컨퍼런스 참가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6.10.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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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저녹스 프리미엄 콘덴싱 IoT+와 캐스케이드 시스템 등 선봬

[에너지코리아뉴스]롯데기공(대표 김영순)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일 3일간 대구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 태평양 가스 컨퍼런스(APG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연맹, 에너지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가스연맹(IGU)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외 에너지산업 종사자 및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가 모여 가스관련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국내 유일 가스업계 전 밸류체인을 포괄하는 국제행사이다.

이번 컨퍼런스에 첫 참가하는 롯데기공은 신제품이자 주력 상품인 ‘저녹스 프리미엄 콘덴싱 IoT+ 가스보일러’와 보일러, 온수기를 대체할 수 있는 난방 온수 시스템인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컨퍼런스가 개최되는 4일에는 롯데기공의 보일러 연구담당자가 진행하는 신제품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전세계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친환경 고효율 제품 출시 현황과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업계 대응에 대한 주제와 마지막으로 롯데기공의 신제품 ‘저녹스 프리미엄 콘덴싱 IoT+ 가스보일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기공이 새로 선보이는 ‘저녹스 프리미엄 콘덴싱 IoT+ 가스보일러’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적합한 친환경 제품으로 IoT 기술을 통한 고객의 사용성을 강화시켰으며, 안정된 온수 출탕을 통한 온수 만족도를 개선한 제품으로 A/S편리성 역시 향상시킨 제품이다.

APGC 2016에는 80여개 기업이 250개 부스 규모로 가스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롯데기공 뿐만 아니라 경동나비엔 대성쎌틱, 바일란트 등 가스보일러 업계들도 참여하여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기공 관계자는 “이번 2016 아시아 태평양 가스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가스산업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기업 관계자들에게 롯데기공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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