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영진)는 지난 18일 관내 가스용품 제조사업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용품의 품질향상과 안전관리 방안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가스용품 사고현황과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최근 법, 코드 개정사항과 사유를 설명했으며, 제도 운영과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지난 7월 발생한 가스용품 위조각인 사용과 관련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미검사품 근절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박영진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가스용품 안전관리 선진화를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