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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담당자들 설명회 통해 '에너지바우처' 이해력 제고

전북지역 담당자들 설명회 통해 '에너지바우처' 이해력 제고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6.10.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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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20일 전북 도내 담당공무원 대상 안내교육 실시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에너지공단은 20일 전라북도 14개 시․군 에너지담당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 에너지바우처 담당공무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2015년 12월 첫 시행된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수요자 참여 확대, 선제적 서비스 제공, 협업을 통한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등 국민맞춤형 서비스 이행을 위해 발돋움 하고 있는 대한민국 통합 에너지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를통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노인․영유아․장애 가구원을 포함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4개월간 가구당 평균 10만원 내외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며,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연탄, 등유 등 원하는 에너지를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는 통합형 전자바우처 카드를 지급한다.

지난해 첫 실시한 에너지바우처는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 전국 지자체와 에너지 협력사 등 5만여 관계기관이 함께하여 52만 가구의 난방비를 지원한 ‘정부 3.0 우수사례’로써 앞으로 지역의 가가호호(家家戶戶) 각종 업무를 수행하는 ‘이․통장님들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현장밀착형 서비스 강화와 맞춤형 서비스 구현을 위한 개선사항 도출 등 지속적인 국민편익 제고를 위해 에너지공단이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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