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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안전한 가스환경 만들어 가는 삼천리

지역사회의 안전한 가스환경 만들어 가는 삼천리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6.10.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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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고령자, 국가유공자 등 1,200세대에 가스시설 지원사업 시행

[에너지코리아뉴스]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고,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시설 지원사업에 나섰다.

삼천리는 10월 20일부터 11월18일까지 인천광역시,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및 경기지역본부, 경기서부지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삼천리 공급권역내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며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고령자(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등 1,200세대를 대상으로 가스타이머 보급 및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가스타이머는 가스레인지의 과열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되면,가스밸브가 자동적으로 차단되는 장치로,안전함과 편리함을 모두 갖추었다.

특히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이를 통해 안전하게 가스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대형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천리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가스타이머 설치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 외에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시설의 점검, 수리,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활동을 1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해 오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한 가스환경 조성에 이바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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