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문종박)가 다양한 보너스카드 회원가입 방식을 도입해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정유사 최초로 네이버와 제휴해 보너스카드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 회원인 경우 별도 절차 없이 네이버 아이디로 보너스카드 홈페이지 로그인이 가능하다.
정유사 중 유일하게 주유 시 현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회원가입을 할 수도 있다. 앞서 고객센터(1588-5189) 자동응답 서비스를 통해 연중 24시간 회원가입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현대오일뱅크는 11월 30일까지 보너스카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동안 보너스카드 회원 신규가입 고객 전원에게 2천원 모바일 주유쿠폰을 증정하며, 신규가입 후 가입 월에 5만 원 이상 주유하고 보너스카드 포인트 적립 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주유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홈페이지(http://www.oilbankcar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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