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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석유화학 안전기술 정보교류의 장 마련

가스안전公, 석유화학 안전기술 정보교류의 장 마련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6.11.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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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일 이틀간 '제34회 석유화학플랜트 안전기술향상연구회' 개최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0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리베라호텔에서 정유 ·석유화학 안전기술 정보교류 및 신기술 교류를 위한 ‘제34회 석유화학플랜트 안전기술향상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유 ·석유화학공장 안전환경팀, 공정기술팀, 플랜트 건설사 회원 등 약 9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형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공정안전관리 우수 사례(코오롱 인더스트리(주) 이상국 팀장)로 안전관리시스템 운영 현황 및 현장 개선 사례를 포함하여, 최근 경주지진 관련하여 플랜트 업계 현장에 적용 가능한 ▲석유화학플랜트 내진성능 향상I, II(삼성 엔지니어링(주) 박성연 상무)에 대한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또한 지난 10월 25일 개소한 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소개(한국가스안전공사 최성준 부장)등 최근 법 개정 사항 전파 및 업계 의견 수렴 시간도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권정락 기술이사는 “정유?석유화학공장 등 대형가스시설의 사고예방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석유화학플랜트 안전기술향상연구회를 19년째 성공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면서, “연구회에서 나온 의견과 정보를 통해 정유·석유화학 플랜트의 안전성 향상 및 안전관리기술을 선진화 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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