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청탁금지법 관련 부패예방관리를 주제로 한 청렴윤리 특강을 12월 6일 본사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근무기강 확립 및 부정부패행위 방지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박경호 부패방지부위원장을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호 부위원장은 청탁금지법 제정 취지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금지의 주요내용, 예외 규정 및 위반행위 신고절차 등을 설명해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왔으며, 특히 강의 후 질의응답시간을 통하여 참석자들의 청탁금지법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줬다.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청렴문화가 뿌리내리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청렴한 한국전력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