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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대구경북본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평가위원회 개최

가스안전公 대구경북본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평가위원회 개최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6.12.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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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행정관청 합동 '2016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및 타이머 콕 보급사업 점검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9일 서민안전 지원 사업으로 추진 중인 ‘2016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의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경상북도 및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LP가스판매업 협동조합 등 평가위원 및 담당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2017년도에도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방안과 추진계획을 모색했다.

올해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관내 서민층 5,94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였으며, 소외계층 7,65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콕 보급을 완료했다.

이날 박종곤 본부장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은 가스사고 예방은 물론, 소외계층에게 안전과 사랑을 전하는 복지사업”이라며, “내년도에도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가스안전을 선도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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