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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Plus)보안株, 디도스 1주년..다시 '주목'

(종목Plus)보안株, 디도스 1주년..다시 '주목'

  • 기자명 뉴스토마토
  • 입력 2010.07.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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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대란 1년이 지나며 보안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2일 오전 9시48분 현재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전날보다 1650원(11.46%) 오른 1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053800)(2.18%)와 나우콤(067160)(1.28%), 소프트포럼(054920)(4.04%), 이니텍(053350)(3.27%) 등도 동반상승 중이다.
 
지난해 7월7일 정부기관을 비롯해 은행, 포털, 언론, 쇼핑몰 등 주요 인터넷 사이트가 한동안 마비된 '7·7 디도스 대란'있었다.
 
이 사건이 있은지 1년이 지난 현재 디도스에 대한 공포는 다소 수그러들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관 처럼 디도스의 위협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보안주가 시장에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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