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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빅, 국내 최초 개발 브레이징 판형열교환기 'BC70' HARFKO2017서 공개

솔빅, 국내 최초 개발 브레이징 판형열교환기 'BC70' HARFKO2017서 공개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7.01.0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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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공조협회의 엄격한 품질검사 통과 'R마크' 획득

[에너지코리아뉴스]‘에너지를 가치있게’라는 슬로하에 ㈜솔빅(대표 박형준, www.solvic.kr)은 오는 3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 참가하여 신제품 BC70 모델 등을 선보인다.

BC70 모델은 솔빅이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높이 1,232mm, 폭 537mm 크기의 브레이징 판형 열교환기로서, 노즐 사이즈 200A가 가능하다. BC70은 기존의 브레이징 판형 열교환기가 가졌던 용량에 대한 단점을 해소하는 데에 주력한 제품이다. 브레이징 판형 열교환기(BPHE)는 다른 기술에 비해 자재의 대부분(95%)이 열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공간활용 측면에서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자체 보유한 최신 자동 프레스라인에서 가공된 열판을 최고의 진공가열로 기술을 이용해 국내에서 제작한 ㈜솔빅의 브레이징 판형 열교환기는 한국 냉동공조협회 설계 강도검사 및 제조검사와 엄격한 품질관리 프로세서를 통해 R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솔빅은 효율적인 에너지 솔루션 개발을 통하여 더욱 가치 있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전시회 참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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