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밸콘 'HARFKO2017'서 디지털개념 기포분리 시스템 세계 최초 전시

한국밸콘 'HARFKO2017'서 디지털개념 기포분리 시스템 세계 최초 전시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7.01.08 16:2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누수걱정 없고, LED 불빛으로 동작유무 확인 가능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밸콘(대표 박종인, www.digitalairvent.com)은 오는 2017년 3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17)’에 참가해 배관 속의 액체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디지털개념의 기포분리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선뵐 예정이다.

기존 기포분리 시스템은 국내외 제품들은 내구성이 약하고, 품질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누수 발생 시 신속 대응이 늦어서, 손실이 커지고, 동작유무가 불가능해서 관리가 안 되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한국밸콘의 디지털개념 기포분리 시스템은 ‘동작시에만 열리는 구조’로 상층부에 공기층이 있어서 누수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제품 뒤의 LED를 통해서 동작유무가 확인되며 와이파이나 통신선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보일러 계통에 관련된 제반라인, 열 교환기와 배관 및 상하수도 급수 관련시설 등 아파트/빌딩/공장 같이 액체를 사용하는 모든 곳에 적용이 가능하다. 

한국밸콘은 상층부에 많이 사용하는 디지털-에어밴트(DA-15/50)와 분배기 전용제품인 디지털-에어어레스트(DA20/25), 40F 이상의 대형 사이즈가 가능한 디지털 세퍼레이터(DA-100) 제품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